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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디저트 분야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디저트제과제빵과정이 “디저트와 제과제빵 + 관광식음료”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호텔제과제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디저트 산업이 점차 개인 ‘부띠끄’ 형태의 고급화 된 전문매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디저트 산업의 성장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호텔제과제빵 기술 교육은 물론 디저트 메뉴개발과 윈도우 베이커리 운영, 플레이팅과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기존 타 교육기관의 호텔제과제빵과와 다르게 호텔식 제과·제빵에 치우쳐진 교육이 아닌 호텔식 제과·제빵은 물론 아티장 스타일의 제빵, 플레이팅 디저트, 쇼콜라티에, 슈가아트, 프랑스·이태리 등 서양 디저트 등 국내 유일 디저트 아트 전문교육기관으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급 호텔 총주방장 뿐만 아니라 해외 명문 교육기관인 르꼬르동 블루 정통 유학파이자 현대백화점 디저트 시즌메뉴 및 브랜드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디저트 케이터링, 카페 컨설팅 등 슈가케이크 전문가로 다수의 방송활동 및 경력을 자랑하는 홍여주 교수와 르꼬르동 블루 정통 유학파로 한 불 수교 40주년 프랑스 파리 미식 축제 디저트 부문 자문위원과 비와 김태희 결혼식 웨딩 디저트를 담당한 바 있는 이지아 교수가 직접 디저트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LOY 디저트제과제빵과정 학생들은 제과제빵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일본 동경 제과학교‘,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 이태리 ’I.F.S.E.‘ 등 세계 유명 디저트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방학하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현재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 일정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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