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019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4일 오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4일 오전 9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19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더 큰 활력을 일으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최홍연 부구청장 및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편성된 예산의 불필요한 이월 또는 불용 차단을 통한 예산 집행률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구에서는 보다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