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과 돌봄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회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초곡초등학교(교장 이문기)는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2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본교 시청각실에서 ‘새희망’ 어린이 안전과 돌봄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초곡초 이문기 교장이 ‘새희망’ 어린이 안전과 돌봄 학부모 연수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초곡초등학교>

이번 연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안전한 사회 환경에 따른 문제해결, 올바른 자녀교육과 양성평등을 통한 행복한 공감대화로 가정과 사회의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와 함께 어린이를 특별히 보호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품과 호루라기, 간식 등이 제공 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지홍선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최진 안전지킴이운동본부 본부장은 ‘어린이 안전과 돌봄 활성화와 방과 후 생활 안전’을 지켜 나가는 방법,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행복한 공감 대화법’과 ‘학교공동체와 함께하는 새희망 공동체문화 운동’ 추진활동을 내용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연수를 진행하였다.

초곡초 이문기 교장은 “본 연수를 통해 어린이 안전과 돌봄 활성화를 위한 학교공동체의 역할과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안전과 질서, 행복 지키기 습관 형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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