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다시보기 등 모든 방영물에 대한 정정 요청, 손해배상 청구 검토

본지는 SBS 측에 사이비언론사로 오해하도록 한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방송 다시보기 등 모든 방영물에 대해 '환경일보'로 오해하지 않도록 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경일보] 본지는 12월7일(토) 방송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1194회(가짜 펜을 든 사람들 - 누가 사이비 기자를 만드는가-)에서 본지를 사이비언론사로 오해하도록 한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방송 다시보기 등 모든 방영물에 대해 (주)환경일보로 오해하지 않도록 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즉각 잘못된 제작 및 방영에 대한 사과와 방송정정 사실을 방송과 공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공지할 것을 요청했다.

본지는 이번 사건으로 입은 막대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에 있으며, 상기 조치가 즉각 이뤄지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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