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생술집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로 잘 알려진 배우 김현숙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결혼이 화제다.

과거 김현숙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한 적이 있다.

그녀가 11년 넘게 주연을 맡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김현숙은 '남편과의 결혼도 드라마같았다' 며 회상했다. 남편과의 첫만남에서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뽀뽀를 하고 있었다며 수줍게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김현숙은 결혼을 초고속으로 4개월만에 했다고.

한편, 김현숙과 김현숙의 남편은 동갑내기다. 그녀의 남편은 부산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살림을 꾸리며 비교적 자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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