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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참사, 인재 논란속에서도 예방시스템 개발의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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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14일 새벽 4시 40분 경 경북 군위군 소보면의 상주 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20대가 연쇄 추돌해 운전자 등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 2㎞ 떨어진 하행선에서도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이 날 상주-영천고속도로 일대 사고로 인해 하루 만에 총 7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하지만 ‘블랙아이스’ 연쇄추돌 사고 당시 도로 위에 염화칼슘이 뿌려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차량에 부착된 관측장비로 외기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노면 결빙 위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노면온도변화 패턴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노면온도변화 패턴 예측 모형’은 플랫폼으로 전송된 정보와 기상청이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기온ㆍ습도 등의 날씨정보, 기존에 입력해 둔 위치별 도로조건 등 다양한 조건을 연계해 머신 러닝(기계학습) 기반 모형으로 노면온도 변화 패턴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도로관리자 및 운전자는 도로결빙 등 노면위험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연구팀은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본 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응용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업체 팅크웨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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