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챠 3개 혹은 6개 세트 구매 시,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파스쿠찌, 이탈리안 판포카챠 출시기념 딜리버리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안 판포카챠 등 신제품4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탈리안 판포카챠 2종과 리소토 2종으로 정통 이탈리아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탈리안 판포카챠 2종은 이탈리아 맥분을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으로 토마토와 신선한 루꼴라가 풍성하게 올라간 ‘모짜렐라 루꼴라 포카챠 (5800원)’와 튜나가 듬뿍 올라간 ‘튜나 포카챠 (5800원)’ 등이다. 고소한 살시챠(Salsiccia) 햄에 로제 소스가 곁들여진 ‘클래식 햄 리소토(7500원)’와 짭조름한 불고기와 크림 소스가 어우러진‘불고기 크림 리소토(7500원)’도 함께 출시한다.

이탈리안 판포카챠 2종은 딜리버리 서비스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포카챠 3개 혹은 6개 세트 구매 시, 포카챠 전용 딜리버리 박스에 포장해 배달해준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배달의 민족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과 매장은 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안 판포카챠 출시를 기념해 배달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오더,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는 ‘배달비 반값 프로모션’을, 해피오더에서는 ‘오! 해피데이’ 프로모션으로 매주 일요일 주문 전체 금액에서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배달의 민족에서는 매주 목요일 주문 전체 금액에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집에서도 편하게 파스쿠찌의 이탈리안 커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파스쿠찌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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