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이종후)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종후 처장과 직원 30여명은 12월17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빵소(서울 성동구 소재)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빵과 케이크를 만들고, 온수매트 등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국회예산정책처>

이 처장은 “100년 넘게 한결 같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숭고한 노력에 국회예산정책처가 계속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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