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 판매량 전월비 30% 성장
크리스마스 기념, 아기 산타로 변신한 ‘건후’ 입힌 새로운 디자인 탈바꿈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모바일 금액권은 지난 10월 첫 출시됐으며 3만원과 5만원권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기 산타로 변신한 건후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광고 모델이기도 한 건후의 귀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해당 모바일 금액권은 배송 걱정 없이 간편하게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 니즈와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성수기가 맞물려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다양한 모바일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디즈니’와 손잡고 2019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영화 ‘겨울왕국2’의 캐릭터를 활용한 ‘엘사와 안나의 겨울왕국’ 케이크와 뽑고, 돌리고, 빛을 내는 등 각종 놀이요소를 접목한 ‘디즈니_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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