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경자년 쥐띠 해 기념 와인 ‘볼베르’ 한정판 출시

동원와인플러스 ‘볼베르’ 한정판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동원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동원와인플러스(대표 신영수)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새해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신년 기념 와인 ‘볼베르(Volver)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동원와인플러스와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와인 라벨에 황금 쥐 그림과 함께 ‘대대로 집안이 번창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가대족(巨家大族)을 새겨 선물을 받는 이의 행복과 풍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100% 템프라니요 품종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단일 포도밭의 수령 50년 이상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소량 생산하는 와인으로, 자두와 체리의 영롱한 베리 향과 함께 허브와 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크 초콜릿의 향미도 즐길 수 있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수차례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와인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다양한 육류 요리는 물론 한식과도 잘 어울려 새해맞이 식탁에서 함께 즐기기 좋다.

동원와인플러스 관계자는 “예로부터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쥐띠 해를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와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쥐띠 기념 와인을 시작으로 매년 십이지의 상징 의미를 담은 기념 와인들을 신년 초마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의 용량은 750ml이며 가격은 7만8000원이다. 전국 와인하우스, 가자주류 등 주요 와인샵과 호텔` 델리샵 등에서 30일부터 2020병 한정 수량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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