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한국도로공사 벌곡(대전)휴게소(소장 김선호)가

벌곡휴게소 후원금 52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에 전달

난치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후원금 52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썬엘 벌곡휴게소의 김선호 소장, 송포유 이수인, 김종호 단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벌곡(대전)휴게소와 송포유 봉사단이 휴게소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매주 주말 노래공연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모금액 전액은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