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 빛가람 지역주민 초대 행사에 나주지역 생산 쌀 지원

해맞이 떡국나눔행사 물품전달 기념사진. aT 이기우 수급이사(가운데)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새해맞이 행사 후원을 위해 나주농민회에서 생산한 신동진 햅쌀 600kg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aT는 내년도 1월 1일에 빛가람 전망대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을 초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사용될 쌀을 직접 후원함으로써 지역생산 농산물 구매를 통한 소비촉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기우 aT 수급이사는 “빛가람동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떡국 나눔 행사에서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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