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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샛강마을도서관, 새옷 입고 꽃단장독서 공간 확대, 커뮤니티 및 창업 지원 공간 조성 등 개방형 도서관으로 탈바꿈
채현일 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여의샛강마을도서관 제막식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24일 여의디지털도서관(여의대로 24)을 주민 편의의 개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여의샛강마을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재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디지털도서관은 연면적 458㎡의 2층 구조로, 지난 2014 개관한 이래 주민들이 하루 평균 320여 명이 이용하는 지식의 보고 역할을 해왔다.

구는 단순히 책 읽는 도서관이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하고자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도서관 이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여의샛강마을도서관’으로 변경해 보다 친근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나무 질감을 살린 밝은 브라운 톤으로 색감을 통일하고, 개방형 구조로 답답한 도서관 분위기를 탈피하면서도 본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층은 누구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에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2층은 기존 미디어 중심 도서관 분위기를 바꿔, 책장과 개방형 테이블을 곳곳에 배치하고 독서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향상시켰다. 한쪽에는 창업 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난 24일에는 구청장과 주민이 도서관에 함께 모여 재개관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열고, 클래식 공연 및 낭독극으로 여의샛강마을도서관의 품격 있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여의샛강마을도서관 이용료는 무료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관련 궁금한 점은 여의샛강마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마을 곳곳에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양평2동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당산골 책나무 마을도서관 조성 등으로 주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올해를 책읽는 영등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곳곳에 마을도서관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라며 “누구나 여의샛강마을도서관에 편하게 머물며 독서와 문화, 휴식을 즐기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단장한 여의샛강도서관 내부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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