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현대오일뱅크 이종현 환경팀장, 우측 (주)코넥 정진석 과장

[서산=환경일보] 박상현 기자=서산시는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으로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을 선정하고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자원순환 모범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배출한 업체들 중 폐기물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업체 2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오일뱅크(주), (주)코넥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분위기에 맞춰 현대오일뱅크(주)와 ㈜코넥이 기둥이 되어 관내의 업체들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뜻을 모아 자원순환형 사회구조확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