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 만에 이룬 쾌거···두피 전용 고체 샴푸바 제품으로 소비자 반응 폭발

라벨영두피샴푸바 완판 포스터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2월 출시된 신제품 ‘쇼킹두피샴푸바’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2만 개가 모두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라벨영 쇼킹두피샴푸바는 지난 12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두피 트러블과 비듬, 노폐물, 가려움, 냄새 등으로 고민하는 문제성 피부를 위해 개발된 신개념 두피 전용 고체 샴푸(샴푸바) 제품으로, 두피 고민을 케어하기 위한 두피복합처방 5인방 콤플렉스(멘톨+탄산수+솔잎+티트리+레몬) 성분을 함유해 문제성 두피 고민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은 기존에도 각종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멀티 수제 비누 분야에서 빵꾸솝, 호랑이비누, 꼬꼬솝 등 히트 상품이 꾸준히 나왔던 만큼 이번 ‘쇼킹두피샴푸바’의 초도 물량 완판도 기대했으며, 물량 소진과 동시에 재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라벨영 관계자는 “단순한 모발 관리를 넘어서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과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두피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두피 전용 샴푸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한 지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 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피부, 두피로 고민하는 분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네이밍과 제품 콘셉트와 탄탄한 제품력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푸드뱅크 및 장애인복지관, 주민센터, 보육원, 미혼모협회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기아대책과는 국내 취약 아동 결연식을 맺고 정기후원을 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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