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목일 및 수산자원조성사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했었다

수피랑 4기 해단식<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23일 바다식목일 등 바다녹화운동의 중요성과 FIRA 주요사업에 대한 대국민 소통 및 홍보에 노력해 온 서포터즈 “수피랑” 4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바다녹화 서포터즈 수피랑 4기는 2019년 3월 모집을 시작으로 20명이 선발되어 19년 5월부터 19년 12월까지 7개월간 바다녹화운동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바다식목일 등 풍요로운 바다만들기 행사 참여 바다식목일 인지도 설문조사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은 물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SNS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발빠른 기사를 전달했다.

이 날 해단식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팀워크상 등 우수 활동자 포상과 활동증명서 수여를 통해 바다녹화운동의 알리미로서 지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진행했으며 추후 경영과 사업 전반에 반영할 간담회도 열띈 호응을 갖고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윤지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바다식목일 및 관련 사업의 인지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풍요롭고 건강한 바다만들기 동참 문화를 확산시킨 수피랑 4기 서포터즈께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그간의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력이 좋은 양분이 되어 수산분야 취업을 위한 좋은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IRA는 ’20년도에도 5기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며 차후 공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접수·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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