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지역주민 대상 15회 교육 진행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1월7일 농업미생물반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3층) 및 읍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쌀생산, 농촌식품 가공기술, 농업기계 안전사용 등 새롭게 연구·개발된 기술보급과 농촌융복합 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며 지난해 개장한 토성면 로컬푸드매장에 다양한 작목을 납품할 수 있게 고추, 마늘, 잡곡, 표고버섯, 친환경인증 기본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고품질쌀생산 읍면·순회 교육 시 새롭게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관리 시행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교육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