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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고급 여행가방의 선두 브랜드 중 하나인 타이탄(TITAN)은 독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30년 이상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런 타이탄 캐리어를 ‘허스키뉴욕’이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하여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이탄 제품은 허스키뉴욕의 수입제품 판매 사이트인 ‘백그라운드’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최근 해외제품 직구거래가 일반화 되는 가운데, 긴 배송시간과 높은 배송비등의 불편함 없이 해외제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용 중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한 경우 허스키뉴욕을 통해 A/S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타이탄 브랜드는 EHC레드불 뮌헨과 EC 레드불 독일 봅슬레이 및 루지 연맹의 후원자이자, 올림픽 우승자인 알렉산더 리치와 세계챔피언 마누엘 마차타를 협찬하고 있는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타이탄 제품은 외국 인기 프로그램 협찬으로도 유명한데,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next Top model’, ’위기의 주부들’, ’빅뱅이론’ 등에 협찬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백그라운드에서 타이탄 캐리어 이외에 이탈리아 브랜드 란체티와 미국 브랜드 브릭스앤 라일리 제품 그리고 허스키뉴욕 기내용 캐리어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제품과 구매와 관련된 사항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허스키 백그라운드”를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허스키뉴욕은 동부 시베리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척치(CHUCKCH)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지난 1952년 설립된 68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인의 정신을 담아내어 교육부장관 우수상품수상과 대통령 은탑산업훈장수상을 받은 가방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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