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도시 오산 만들기 위해 노력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모습              사진제공=오산시

[오산=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오산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0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느낌표학교PM, 런앤런 서포터즈, 학습살롱 플래너, 징검다리교실 이음매니저,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오산평생학습매니저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평생교육활동가는 1년의 위촉기간 동안 오산시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해 과정기획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평생교육사업 기획부터 평생교육활동가들이 참여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위촉식에서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평생교육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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