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정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 시댁이나 처가 선물로 좋은 선물로 꽃송이버섯이 집중되고 있다.

예전에는 한우나 인삼, 홍삼 등의 건강식품들이 귀한 명절선물로 알려져 인기였다면, 최근에 SBS CNBC 방송 ‘생생경제 정보톡톡’에서 언급된 꽃송이버섯이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구하기 어려운 버섯으로 언급되면서 설날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꽃송이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 이외에도 체내의 면역세포(NK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꽃송이버섯은 미세분말 100% 함량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분말화하는 과정에서 마찰열에 의한 성분 파괴 및 영양소 파괴가 있으며, 그 과정을 최소화하는 저온공정에서 가공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과거에는 원하는 만큼 소분할 수 있는 통에 든 분말을 선호했지만, 현대화로 인해 개별 포장되어 있는 스틱형 꽃송이버섯 분말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형제꽃송이버섯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미세분말 꽃송이버섯 설선물세트를 선보여 실용성을 높였다. 

형제꽃송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맞춰 인기 제품인 미세분말 꽃송이버섯(30포/90포) 제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격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으며 2박스 구매할 시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꽃송이버섯은 구정,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꽃송이버섯 설선물세트 할인이벤트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형제꽃송이버섯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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