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소비문화 창출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환경일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식품연구소는 1월14일부터 1월31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리닛(Green-eat)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리닛 서포터즈는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소비문화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2012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 8기까지 활동을 수료했다.

그리닛 9기는 서포터즈와 임원 부문으로 나눠 총 20명을 모집하며, 전공 관련 없이 환경, 소비자, 식품 등 건강한 우리 사회에 관심이 많고 서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며, 정기모임과 식품 및 소비자 관련 체험과 기업 탐방, 전문가 강연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과 그리닛 서포터즈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료제공=녹색소비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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