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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5억 투입수산종자 방류, 황금어장 조성 및 연안어장 서식환경 개선사업 추진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연안바다 어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산자원 조성에 나섰다.

군은 어장 환경 및 수산업의 여건 변화, 불법어업, 남획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15억5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수산종자 방류사업으로 4억2000만원을 편성, 해삼, 전복, 강도다리, 북방대합 등 연안수역의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해 황금어장 조성에 기여한다.

방류품종은 각 어촌계에서 의견을 수렴해 재포획율이 높고, 다수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성 품종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또 동해안 대표어종인 대문어의 안정적‧지속적 생산을 위해 1500만원을 들여 8kg 이상의 성숙된 대문어를 산란기(3~5월) 집중 매입 방류한다.

양양 기사문항. 양양군은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더불어 어족자원 보호 및 번식을 위한 연안어장 서식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사진제공=양양군>

이와 더불어 어족자원 보호 및 번식을 위한 연안어장 서식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바다숲 조성사업에 2억원,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에 2억원, 갯녹음 암반 해조서식 환경복원사업에 1억원,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사업에 1억원과 해조류 성장촉진을 위한 시비재 살포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안환경개선을 통해 해양생태계를 복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도 작년에 이어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삼특화 양식단지를 조성한다. 동해안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특산품종인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을 위한 양식단지 집중 육성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은 물론 가공산업과 연계를 통한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안수역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퇴치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수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2400만원으로 주된 해양오염원인 폐통발어구 수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성삼 해양수산과장은 “해양환경과 수산업 여건 변화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에 대응해 연안어장 자원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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