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고객차량 무상점검 모습 <사진=안양도시공사>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오는 1월 17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차량관리와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7일 ㈜기아자동차 경기지역본부와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무상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추진하게 됐다.

안양시민 및 시설물 이용 고객 중 현대, 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17일 안양도시공사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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