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도매시장 전경

[구리=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제공과 안전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통환경 점검 및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등 고객맞이 종합 대책을 마련하였다.

세부적 사항으로 ▲공사에서는 설 명절 도매시장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도매시장 내 주차·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수산물 반입량 증가에 따른 물류동선 확보와 구매자 등 시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주차질서 교통근무와 주차장을 2020.1.23.9:00~1.27.21:00 까지 무료 개방한다.

도매시장 이용 고객의 물품구매 편의제공과 안전을 위하여 1월 24일까지 설 명절 대비 유통거래질서 특별 지도 단속과 캠페인 실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26개 농수산물 명절 주요품목 가격정보를 상시 수집·전파하며 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을 통한 설 선물 구매 시 구매금액별 할인 쿠폰과 사전예약 상품의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설 명절 상품과 더불어 고객의 안전을 위한 도매시장의 다중이용 시설을 중점 점검(전기·기계·소방 등) 하고, 각종 재난·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입주자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과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긴급사항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종합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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