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통해 강서시장 화재발생 Zero화 노력 기대

관계자들이 화재예방 캠페인 시행을 통한 화재발생 zero화 염원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소방서, 유통인이 함께 설 대비 강서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금번 캠페인은, 2019년 12월부터 새로이 개소한 마곡119안전센터(강서소방서)에서도 함께 참여해 강서시장의 화재예방에 대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노계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지사장은 “금번 설 명절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가 다짐하는 강서시장 화재발생 ZERO화는 한 번의 행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이고 전사적으로 노력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는 강서시장에 한 건의 화재도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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