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1월 16일(목), 창원기상대를 방문하여 2020년 부산지방기상청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통영 및 거제 자동기상관측소의 관측장비와 시설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은 강풍·풍랑·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므로, 부산과 경남 지역의 기상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체계를 통해 겨울철 방재 기상업무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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