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8000원~1만원대 넉넉한 중저가 세트 총 8종 구성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칠성이 다가오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낸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에 건강까지 꽉!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8천원부터 1만원대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8종의 중저가 세트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의 이미지를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꾸몄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표적인 지역 상생제품인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맛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실속과 만족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2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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