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교수, 래퍼 우원재,박진형과 레디투댄스팀이 출현하는 인문렉처콘서트

 

      

인문학페스티벌

[남양주=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의 마지막 여정으로,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산아트홀에서 ‘Think J. 인문학페스티벌’(이하 ‘J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정약용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미래 인문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를 추진했고, 1차 및 2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부문별 합격자 18명, 총 54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TED식 발표에 의한 공개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공개발표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 18명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인문학 강의도 듣고 공연도 관람하는 즐거운 인문렉처콘서트인 ‘J페스티벌’을 2월 11일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J페스티벌’은 철학박사 최진석, 래퍼 우원재, 그리고 비보이 박진형과 레디투댄스팀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J페스티벌은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티켓예매시스템에서 예매가능하며, MY-N TV(남양주시인터넷방송)의 실시간 방송으로도 즐길 수 있다.

티켓 예매 및 행사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유산과 정약용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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