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춘음악회 ‘평화와 화합의 어울소리’ 2월4일 열려

[환경일보] 국회(의장 문희상)는 2월4일(화) 오후 7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2020 국회 신춘음악회 – 평화와 화합의 어울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지휘 원영석)의 여민락으로 시작된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최선 명인, 김율희(민요), 성슬기(민요), 국악꿈나무 김연진(민요), 김효영(생황), 연희집단 The 광대, 박종화(피아노), 고양시립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우리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종합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국민은 1월 22일(수) 9:00부터 국회문화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춘음악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5부요인, 정당대표 및 원내대표, 7대 종단대표, 국회의원,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 경제계․노동계 등 각계대표, 주한외교사절, 다문화․한부모가정, 일반국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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