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의료기관 이용불편 최소화

[군위=환경일보] 이승열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2020년 설 연휴기간(1.24. ~ 1. 27)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등에 대비하고자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군위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 및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군위군보건소‧군위군청 자료실에서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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