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 역할 제고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1월 21일(화) 11개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문화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문화원>

이날 협의회는 환영인사 및 문화원 주요 업무 소개, 협의회장 인사, 업무협의, 과메기 문화관 및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탐방 순으로 이어졌다.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의 역할 제고와 함께 2020년 기관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직속기관별 2020년 사업 방향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추미애 문화원장은 ‘지역문화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와 대관활성화’에 대한 직속기관의 협조를 요청했고, 경북교육청연구원 김준호 협의회장은 ‘모두가 학생이 행복한 문화예술체험이 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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