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787명, 사회서비스형 115명, 시장형 300명 참여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니어클럽(관장 임종린)은 지난 2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일권 양산시장의 격려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안전 및 직무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은 사업 참여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참여자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기본교육이 이어졌다.

양산시니어클럽은 양산시로부터 공익활동 787명, 사회서비스형 115명, 시장형 300명의 사업량을 배정받아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수행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안전한 활동이 최우선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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