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딸기 글레이즈드’ 한정 판매

크리스피크림 도넛, ‘딸기 글레이즈드’ 한정 판매 포스터 <사진제공=롯데GRS>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딸기 글레이즈드’를 2월1일부터 2월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딸기 글레이즈드’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초콜릿 글레이즈드'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업그레이드 버전 신제품이다.

이번 '딸기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딸기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에 새콤달콤한 딸기의 싱그러운 맛과 화이트 초콜릿을 더한 도넛이다. 가격은 단품 1500원, 더즌 1만4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풍부한 딸기맛을 달콤한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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