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주유소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소독기 비치, 전염 예방 수칙 홍보를 하고 있다.

[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선 벌곡(대전)주유소(소장 박원덕)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주유기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고 4일 밝혔다.

벌곡 주슈소는 주유기손잡이도 수시로 살균 소독제로 소독을 하고 있다.

또 일회용 위생장갑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및 흐르는 물에 손씻기 예방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해 내방 고객들에게 전염성 예방에 대한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박원덕 소장은 "주유소 직원들에게 신종코로나 전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쉼터 및 고객 화장실에도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코로나 전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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