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문화센터, '2020년도 건전 정보문화 확산·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추진

부산정보문화센터 로고 <자료제공=부산정보문화센터>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가 운영하는 부산정보문화센터(해운대구 소재)에서는 생애주기별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할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 강사를 오는 2월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2020년도에 추진할 생애주기별 정보문화사업으로는 ▷(유아 대상)찾아가는 스마트쉼 매직쇼 ▷(청소년 대상)정보통신기술 문화체험 ▷코딩대회 ▷두드림 방문교실 ▷미래 잡(Job) 교실 ▷(대학생 대상)정보통신기술 서포터즈 ▷(성인 대상)정보문화 콘서트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고령자 대상)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총 9개 사업을 운영한다.

부산정보문화센터에서는 이 사업 중 정보통신기술 문화체험과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사업을 함께 수행할 전문교육 강사를 2월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전문 교육강사 응시자격은 대학교 등에서 시행하는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또는 강사활동·정보통신기술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제출서류와 선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문화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에 앞장서는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많은 인재가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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