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은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5G 유심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의 5G 유심요금제 2종은 기존 대비 실속 있게 5G 요금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유심 5G (9GB+) 요금제’의 경우 기본료가 3만9480원인데 반해 S사의 동일 스펙 요금제는 5만5000원(선택약정할인 25% 적용 시 4만125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약정(위약금) 부담 없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니 5G 자급제폰이나 중고폰 보유자에게 좋은 조건이다.

초과요금 걱정도 없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각각‘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 가능한’ 10Mbps와 ‘웹서핑, 카톡사용하기 충분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두 요금제 모두 마음껏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유심요금제라 가입도 쉽고 빠르다. 가까운 GS25편의점 또는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유심 구매 후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개통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통 처리후 유심만 장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기존 통신3사의 경우 오프라인 대리점을 찾아가 요금제 (약정)가입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전국 350여개의 LGU+ 직영점에서의 고객서비스 지원, 평균 95% 이상응대율의 콜센터, 편리한 고객센터 앱 등 고객서비스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U+알뜰모바일의 다양한 상품및 고객지원서비스는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