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분야 지식 저변 확산' 추진

부산광역시 시립시민도서관(오른쪽 임석규 관장)과 (사)한국O2O미래비전협회(왼쪽 임미경 협회장)는 ‘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분야 지식 저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시립시민도서관은 2월6일 오전 11시 시민도서관회의실에서 (사)한국O2O미래비전협회와 ‘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분야 지식의 저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O2O미래비전'은 정보통신 관련 기술과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설립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 비영리법인 부산시 지정 공유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O2O미래비전협회'는 도서관 내에서 지식정보 서비스 강좌(크리에이터 조기 입문 과정, 2월 중 예정)를 실시하고, '시민도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시립시민도서관 임석규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독서·인문학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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