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 프로모션 진행
매장서 쿼터 이상 구매시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 3900원에 제공

배스킨라빈스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1만5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를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조안 테디베어 키링’은 세계적인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시즌 아이템으로, 가방 등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8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의 색상을 사랑스러운 곰 인형으로 재현했으며, 친구, 연인과 함께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테디베어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민트 초콜릿 칩’과 ‘아빠는 딸바봉’ ▷’엄마는 외계인’과 ‘아이스 킷캣’ ▷’슈팅스타’와 ‘사랑에 빠진 딸기’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 등 총 4세트 중에서 1세트(영수증 1개당 1개 세트)를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해 해피앱)을 제시하면 ‘조안 테디베어 키링 세트’를 1000원 할인된 29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형 소진 시까지만 운영된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및 해피앱 참조)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달콤함과 귀여움을 모두 겸비한 테디베어를 아이템으로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컬러로 더욱 특별하게 탄생한 테디베어와 함께 즐거운 발렌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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