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훈SNS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박성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배우 류현경이 자신의 "든든한 연인"인 박성훈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박성훈은 최근 Tvn의 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서인우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류현경은 14일 오후 20일에 개봉을 앞둔 영화 '기도하는 남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박성훈과 연인관계임을 밝혔다. 박성훈에게 많이 의지가 된다면서 둘은 연기 얘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고 답했다.

한편, 박성훈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6세가 되었다. 차기작으로는 KBS의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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