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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가족국장 내정전혜숙 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
전혜숙 신임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사진제공=부산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여성가족분야 정책을 이끌어 나갈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직위에 전혜숙 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을 내정했다.

외부전문가 영입을 위해 개방형으로 지정된 여성가족국장 직위는 ‘함께 일하고 함께 키우는 행복도시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문화확산 ▷출산·육아정책 ▷청소년 건전육성과 아동복지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들어갔으며, 연장공모를 통해 8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또 2월 중 내정자에 대한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업무에 임하게 할 계획이다.

전 신임 여성가족국장은 ▷서울대학교 교육학 학사 ▷위스콘신대학교 성인교육학 석사 ▷부산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정책개발실장 ▷일·가족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 신임국장은 “출산율과 고용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일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혜숙 국장 내정자는 여성가족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여성인재 육성과 인적자원개발 등 정책연구와 관리업무를 두루 경험한 여성전문가로서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으로서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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