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4일 디자인융합센터에서 양산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열린어린이집 선정 및 운영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사진제공=양산시>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군·구청장이 지정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현재 20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이 지정되어 있는 만큼 2020년에는 20개소 신규 지정을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부터 열린어린이집 지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