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S라메르2차

오는 3월 말 준공을 앞둔 서귀포 ‘JS라메르2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의 회사 보유분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JS라메르2차는 ‘일부 세대’ 한정, 분양가의 50%에 대한 담보대출 이자(연 4%)를 1~7년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혓다.

특히 제주도 오피스텔 JS라메르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며 담보대출 규제 및 1가구 2주택 등의 규제 적용을 받았다.

성황리에 분양 중인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대를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서귀포혁신도시, 제주 제2공항,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이 몰려 있는 서귀포시의 중심부인 서귀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41㎡(9실), 42㎡(45실), 43㎡(123실), 37㎡(9실), 46㎡(117실) 등 총 306실 규모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객실 내부에 보일러실을 없애고 인버터형 난방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겨울철 최대 70% 가까이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일러실이 없는 만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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