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과 전력시장 전문가...기술과 제도 다방면에서 역할 기대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은 지난 14일 2020년 정기총회를 열어 전영환 홍익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전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동경대 전기공학부에서 학위를 받고 전기연구원에서 그룹장을 지낸 전력계통 전문가이다.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에너지전환에 필수적인 전력계통과 전력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다.

에너지전환포럼은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상임공동대표로 임성진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전환포럼은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 등 42인의 이사들로 구성된 임원들이 에너지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