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한 가천면 새마을 지도자 <사진제공=성주군>

[성주=환경일보] 강석조 기자 = 가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규호, 곽태숙)는 지난 18일 오전 관내 버스승강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청소,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정리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작업까지 함께 실시하는 등 각 마을의 대표지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규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해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한 회원 모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감염 예방수칙을 설명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했으며, 행사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성주愛먹자쓰놀 운동 2단계 테마인 주민주도형 범 군민 확산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붐업(boom up)챌린지 릴레이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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