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작업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펼쳐

[강원=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지난 17일 공단 잠수관련 협력업체들을 초청하여 상생협력 및 잠수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2020년 동해바다숲·수산자원증대사업 추진계획 공유, 잠수작업의 안전성 제고방안 논의, 상생협력방안 모색, 기타 의견수렴 등 동해본부와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황학진 동해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바다숲·수산자원증대사업 기법 공유로 협력업체의 기술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잠수작업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FIRA 동해본부는 동해본부와 잠수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워크숍 정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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