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확진자 43명 나와, 9명은 퇴원···부천 9명 발생 도내 ‘최대’

경기도는 25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총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응 중인 경기도는 25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발생 현황을 알렸다.

이날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3명의 확진자가 도에서 발생했다. 그중 9명은 퇴원 조치됐다.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는 부천에서 9명이 발생,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도 총 3명(86년생·남·안양, 85년생·여·안양, 94년생·남·성남)이 확인됐다.

외국인 확진자도 ▷중국인 4명(부천·시흥·고양) ▷몽골인 1명(남양주)을 포함 총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31개 시·군 별로는 ▷부천9 ▷수원6 ▷김포5 ▷안양·포천4 ▷시흥3 ▷고양·평택·이천·파주2 ▷성남·용인·구리·남양주 각 1건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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