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SNS 통해 일부 관람 제한 구역 공지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일부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난대온실, 종합연구동 특별전시실, 방문자센터 등이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관람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일부 관람 제한 구역을 공지한다.

국립수목원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 여부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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