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성분 강조한 손소독제 가격 그대로 유지 중
3차 긴급수량 입고, 아토앤오투 공식몰 통해 바로 구매 가능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1,2차 예약판매 모두 매진 등의 품귀현상 속에서도 아기 손소독제 판매가를 6년 연속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토앤오투 측은 포털사이트 내 인기브랜드 1위 기록 등 아토앤오투를 향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역시 지난 5년간 선보여온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를 악용해 폭리를 취하는 기업들로 피해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토앤오투의 가격 동결 소식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아토앤오투 측은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올 해 역시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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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순한 성분의 손소독제로 유명한 아토앤오투의 ‘바른 손소독제’는, ‘산소수크림’으로 유명한 유아화장품브랜드에서 만든 제품답게, 아기 피부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순한 손소독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 브랜드의 손 소독제와는 달리, 자연 유래 보습성분과 진정성분으로 자주 사용한 뒤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앤오투는 가격 동결 외에도 꾸준한 제품 개선과 연구를 통해 품질 향상을 이루어 낸 유해세균을 99.9% 제거는 물론, 의약외품 허가 완료를 통해 안전성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휴대용 100ml와 비치해두고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500ml 총 두 가지 사이즈의 아토앤오투손소독제는, 현재 3차입고가 완료돼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올바른 손씻기와 손소독제 고르는 꿀팁 등,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역시 아토앤오투 공식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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