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벡스코는 벡스코의 정책과 MICE행사의 홍보활동을 담당할 ‘벡스코 제6기 대학생 서포터즈와 제4기 외국인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벡스코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각국에 소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외국인 서포터즈 총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개인 SNS·블로그 등을 활용해 ▷벡스코 ▷부산의 관광 ▷축제 ▷맛집 ▷문화 등을 소개하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한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 외국인 서포터즈 중 중국·일본·미국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카자흐스탄·이란·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서포터즈가 선정돼 부산과 벡스코를 세계로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