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

경주시 관계자의 코로나19 방역모습<사진제공=경주시>

[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주시는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과 관련된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및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18기는 24일부터 읍면동의 주요 공공시설(동사무소,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과 시내 주요 시장, 집합상가 등 주변 도로 및 건물 외부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의 가축방역 전문가들은 “수년간 구제역, AI 방역 등으로 방역차량의 소독력과 안정성을 확인했고, 또한 소독 효과 및 인체 안정성을 검증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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